광진구가 1월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자리인 동 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실시합니다.


구의1동과 구의2동을 시작으로 각 동별로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직능단체회원과 주민자치 위원, 통반장 대표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동 업무보고회는
다음달 5일 중곡4동과 자양2동, 6일 능동, 7일 광장동과 자양4동,
10일 화양동, 11일 구의3동과 중곡1동, 12일 중곡3동 순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상차림 비용에 있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우리 구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