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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 소개 및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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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지역의 옛지명

능골

주변 마을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었던 지역으로 크게 번성할 때에는 약 300여가구가 살고 있었다. 과거 일부 성씨들이 모여 살던 집성촌이었으나 1904년 순명황후의 유강원이 조성되면서 능골이라고 불렀다. 369번지를 중심으로 방향에 따라 세촌으로 나뉘어 불려졌다고 한다.

아마도 치성제를 드리는 당이 위치한 곳이며 주변에서 약간 올라선 언덕의 정점으로 나뉘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치성당의 북쪽, 남쪽, 서쪽으로 위치한 마을을 각각 북촌, 남촌, 서촌이라고 불렀다.

생존하고 있는 7-80세 이상의 어른들은 '어른 한아름 만한 참나무, 향나무 소나무가 빽빽하게 있어 겨울에는 낮에 먹을 것을 찾아 내려오는 여우도 있었다 ' 고 증언하고 있다.

소능골

(지금의 구의동 어린이대공원 인근) 아차산 자락에서 자양동으로 이어지는 목장토성 뒷 편으로 수십여가구가 마을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이를 작은 능골이라는 뜻으로 '소능골'이라고 불렀다.

마을이 형성되고 얼마간은 능골의 치성제를 함께 지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소능골 자체적인 마을 제례를 지내게 되었다.

뱀장어 골

(지금의 화양동) 지금의 화양시장 부근에도 자연 형성의 마을이 있었는데 뱀장어 골이라고 불렸다.

기본현황(2023년 4월 18일 기준)

기본현황
동명 주소 전화번호 팩스 면적(㎢) 인구 세대수
능동
(NeungDong)
광진구 천호대로 112길 55
(능동 232-4)
450-1505 454-1494 1.10
(구 면적의 6.5%)
11,152 6,438 12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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