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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의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4-12-04
조회수
334
첨부파일
"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뇌졸중 예방수칙 』

요즘처럼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뇌졸중 환자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방심하기 쉬운 요즘 뇌졸중 환자의 건강수칙 등 미리알고 대비하는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입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함께 하실래요?

* 뇌졸중(중풍)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뇌경색은 대뇌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심장과 경동맥 등 다른 부위에서 생긴 혈전 조각이 대뇌동맥으로의 혈류를 막아서 생길 수 있다.

* 뇌졸중 위험요인

- 뇌혈관질환의 가족력
- 나이(55세 이상)
- 고혈압(뇌졸중환자의 70%가 고혈압)
- 비만
- 흡연(남자 3배, 여자 4.7배 증가)
- 당뇨병(4배 증가)
- 심혈관질환(심근경색, 심방세동, 무증상 경동맥협착)
- 뇌혈관 기형과 뇌동맥류
- 일과성 뇌허혈(TIA) 과거력
- 음주

* 뇌졸중을 알리는 징후

- 갑자기 한쪽 팔다리의 힘이 없거나 감각이 둔하다.
-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하다.
- 갑자기 어지럽고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걷는다.
- 갑자기 한쪽 눈이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개로 겹쳐 보인다.
-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으면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한다.
이러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임의로 약물을 복용하지 말고 빨리 가까운 병원 진료를 받으시고,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전화합니다.

* 심장마비를 알리는 징후

- 가슴복판이 조이고 답답할 때
- 가슴복판을 바위가 누르는 것 같은 불쾌감이 수분 이상 지속될 때
- 가슴통증이 어깨나 목, 팔로 뻗칠 때
- 가슴복판이 찢어지는 것 같은 통증이 있을 때
- 가슴이 아프면서 어지럽거나 식은땀, 메스꺼움, 호흡곤란이 동반될 때


* 뇌졸중 진단방법

- 경동맥 초음파검사
- 경두개 혈류 초음파검사
- 맥압파형 검사
- 핵의학 뇌혈류검사
-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 뇌혈관 조영술
- 심장기는검사 : 심전도, 심장초음파, 심장3D CT
- 동맥경화협착검사 : 조기 스크리닝(선별검사)

* 뇌혈관질환 급성기 치료

- 약물치료(허혈성 뇌졸중)
혈전용해제: 3시간 이내 써야 효과(부작용 뇌출혈)
항응고제: 뇌졸중 진행 억제(와파린)
항혈소판제 (아스피린 등)
- 뇌혈관 내 금속철망(스텐트) 삽입
- 수술적인 치료 : 큰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4. 가능한 매일 30분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5.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화 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즉시 병원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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