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 건강강좌>개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4월 30일 새마을부녀회 임원 1:1결연 된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설희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現건국대학교병원장)은 치매의 원인과 증상,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 등 치매와 관련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직접강의를 하며, 자신의 기억력과 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치매선별검사 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남 광진구보건소장은 광진구치매지원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지원센터 이용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사회 지도자인 새마을부녀회 임원진이 함께해 향후 지역 내 치매의심자를 연계하여 조기에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개 요


○ 일시 : 2013.4.30(화) 10:00~12:00


○ 장소 : 중곡지소(중곡종합건강센터) 5층 강당


○ 강사 : 한설희 치매지원센터장


○ 대상 : 100명(새마을부녀회,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등 치매고위험군)


○ 내용 :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 활용법, 치매 선별검진 제공 등




■ 문 의 : ☎ 450-1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