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불량식품, 이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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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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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불량식품, 이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감시한다
- 3월 25일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500명 발족, 식품안전의지와 결의 다져
- 4월부터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와 정기적 합동계도 활동에 나서
� 서울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2년을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을 완전 정착시키기로 하고 어린이 스스로 먹을거리 안전을 지키는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를 2010년 3월 25일 발족한다.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는 어린이 식품안전 동아리활동을 하는 어린이 등 식품안전 지킴이 활동을 원하는 어린이 50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을 살펴보고 불량식품 신고하기, 안전 식습관 익히고 권하기 등 어린이 식품안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 서울시는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활동을 통하여 학교주변 불량식품이 퇴출되고 어린이 식품안전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대식은 3월 25일(목) 서울청파초등학교에서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250명이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 식전행사로 서울시 식품안전 활동 사진전시회와 『학부모 식품안전 지킴이』로 활동한 학부모의 체험사례 발표가 있고
○ 식후행사로 학교 주변지역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한다.
� 서울시는 4월부터 이미 활동중인 4,515명의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와 새로 발족한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가 함께 학교주변 식품안전 지도계몽과 식품안전 캠페인을 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며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들의 활동 수범사례 동영상을 제작해 서울시 전 초중등학교에 배포하고 서울시 모든 어린이들이 식품안전과 바른 식생활을 익히고 실천하여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첨부 :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발대식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