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장애인 취업상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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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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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장애인 취업상담서비스
- 25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자치구 25개소 순회 실시하여 장애인 이동불편 해소
-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각 구별로 상담일시ㆍ장소를 공지하고 이동구직상담 실시
� 장애인취업통합서비스를 제공으로 장애인취업을 확대하고자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장애인취업상담을 3월 25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한다.
※ 강서구(3.25(목) 늘푸른나무복지관), 양천구(3.29(월) 양천장애인복지관),
은평구(3.31(수) 은평구청 3층 자원봉사실)/상담시간 10:00~16:00
❍ 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각 구청별로 지정된 날짜와 장소를 확인하여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참여하면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이동구직상담은 구직 및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지만 이동과 시간의 제약, 정보의 부족 등으로 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지원 하기 위한 것으로, 구직장애인의 개인력, 장애정도, 직업력, 직무수행능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상담을 실시하고 장애인 본인의 희망직종, 급여, 근무조건 파악하여 장애인 맞춤 취업알선을 할 예정이다.
❍ 구직상담을 받은 장애인들의 직업능력에 따라 바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은 취업 전 현장훈련 후 취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업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한다.
| < 취업전 현장훈련 지원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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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에 장애인이 훈련받으며 1개월 근무한후 기업주가 취업 결정하는 프로그램 - ‘10년 대상인원 : 350명 (현장훈련이 필요한 구직장애인) - 훈련비 지급 : 장애인(월 22만원), 기업체(장애인 1인 12만원 ) ※ ‘09년 현장훈련 장애인 296명 중 취업 220명 : 취업률 75% | ||
�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에서는 ‘09년 6월 개소후 상담 4,698건 취업 530명으로 월평균 취업 75명이상의 성과를 거두었고 꾸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25개 구청 순회 이동 구직상담을 실시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이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애인 취업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