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함께 알고 동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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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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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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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강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캠페인 3.28(일) 열려
- 캠페인 끝나는 난지 자전거공원에서는 BMX 등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열려
-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의식 홍보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자전거 이용 문화’를 보급ㆍ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3.28일(일)『제1차 한강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 캠페인이 시작되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는 자전거 안전 운행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과 자전거 안전교육 및 시범운행이 진행된다.
○ 선언문 낭독에서는 ‘1열 운행’과 ‘시속 20km 이하’ 운행을 선언하고,
○ 자전거 전문가의 안전교육과 시범운행이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홍보물과 교육 자료를 배부한다.
□ 또한 서울시는 『한강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나루~난지 자전거공원 간 ‘한강 자전거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 참가자들은 자전거에 선서문구가 적힌 깃발을 달고 광나루 자전거공원~잠실지구~잠수교~양화대교 인근~난지 자전거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33km(약 3시간 소요)를 달린다.
○ 광나루와 난지를 잇는 자전거도로는 오르막이 없고 완만하게 이어져 있어 자전거 이용 초보자가 달리기에도 좋으며,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풍광을 즐기기 좋아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 캠페인이 끝나는 난지 자전거공원에서는 퀴즈대회, BMX(묘기자전거) 및 스피닝(고정식 자전거를 이용한 운동) 공연이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강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캠페인은 앞으로도 제2차(’10.04.09), 제3차(’10.06.20), 제4차(’10.08.22)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강 자전거 투어’ 행사는 www.thebike.co.kr에서 예약 신청 후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 현재 4.9일(금)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앞으로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투어 할 계획이다.
- 참가비 1만원(보험료, 간식비 포함)
□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개최를 계기로 자전거 안전의식 보급에 앞장서 선진 자전거 이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1.『한강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행사 개요
2. 참고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