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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유통농수산물 안전성 적합!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16
조회수
796
첨부파일
서울시내 유통농수산물 안전성 적합!


            - 지난해 대비 안전기준 초과 건수 70%감소('09.1~2월,11건→'10.1~2월,2건)



            - 전담팀 운영, 사전 안전검사 강화 및 부적합시 100%회수 등 노력의 효과  





서울시는 ‘10년 1~2월 중 주요도매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39개소에서 유통되고 있는 시민 다소비 농ㆍ수산물을 집중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590건 중 2건만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 11건에 비해 부적합 농수산물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주로 섭취하는 채소류, 생선류 등 다소비 식품과 조기, 굴비, 고사리, 나물류 등 성수식품 위주의 농수산물을 집중 검사하였으며,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생제, 타르색소 등이다.



    - 농 산 물 : 495건(도라지, 더덕, 콩나물, 고사리, 버섯 등)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 수 산 물 : 95건(굴비, 미역, 가자미, 꼬막, 굴, 오징어 등)



                 중금속(카드뮴, 수은), 색소, 항생제 등



□ 부적합 판정된 2건은 나물류인 건무시래기와 채소류인 부추였으며, 이들 제품은 잔류농약기준을 초과해 현장에서 회수ㆍ폐기반에 의해 전량 압류 폐기되었고, 생산(출하)자는 식품위생법과 농약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됐다.






□ 서울시는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물론 부적합 농산물 회수ㆍ폐기를 강화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자 ‘09년 8월 농ㆍ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을 신설하였다.



 ○ 그동안은 부적합 농산물 안전성 검사 위주로 진행되어 회수ㆍ폐기등의 조치가 미약하였으며, 생산농가는 물론 관련 상인들의 안전성 인식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 이를 위해 서울시 농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은,



  ○‘09년 8월부터 주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의 시료검사를 경매시작1시간 전에 실시하고 부적합 판정된 107건의 농산물, 10.5톤을 전량 폐기하여 부적합 농산물 폐기율을 '09년 8월 이전 56%에서 현재 100%로 대폭 향상시켰다.






□ 또, 시내 채소 생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와 재배지 토양오염도 검사실시 등 사전 부적합 농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생산농민들의 의식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09년 3월부터는 채소재배농가에 대해 출하 전 검사를 실시, 220건 중 16건의 부적합농산물을 사전 출하금지 시켰다.



 ○‘09년 9월부터는 서울시내 재배농지 52건에 대한 토양오염 검사를 실시하여 36건의 농약에 오염된 토양을 발견하고 토양개량을 지원하는 생산단계에서부터 부적합 농산물을 차단하는 사전 예방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앞으로도 서울시는 주요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수산물과 유통 중에 있는 농수산물, 출하 전 농작물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그물망식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부적합 농산물이 시내에서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이러한 노력과 함께 부적합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제재 강화, 생산자 실명표시제 의무화, 부적합농산물 출하자 회수비용을 부담하는 등 생산단계의 근원적 대책을 위한 정부의 법적 뒷받침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첨부 : 1. 수거ㆍ검사 및 압류 품목 폐기 사진



       2. 부적합 농산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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