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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상이변 대비 수해대책 강화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16
조회수
787
첨부파일

서울, 기상이변 대비 수해대책 강화




                  -
기존 수방시설 능력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재검토



                     - 중・장기적인 수방정책을 마련 후 계획에 따라 첨단 수방시스템 구축



                     - 강우레이더와 연계한 첨단 통합 홍수관리정보시스템 구축



                     - 서울시 실정에 맞는 홍수위험지도 제작, 홍수예방지침서 개발 







서울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시 첨단 수방시스템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다음달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침수시 피해가 많은 저지대 지역의 빗물펌프장 41개소의 배수시설 능력을 시간당 75mm에서 95mm로 향상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 그 결과 지난해 여름, 2주동안 533mm의 장대비가 내리는 등 63년만의 최대 강우량이 쏟아졌지만 수해로 인한 큰 피해 및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하철, 지하도, 지하주택 등이 많아 침수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방시스템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 빗물펌프장을 증대하는 등 다양한 수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우선 기존 수방시설 능력 및 수방대응시스템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지역별 단계별 비상근무가 적정한지, 위험 시나리오별 대응방법이 체계적으로 가동하는지 등 대응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 또 과거 수해피해 발생시 추진한 대책사업의 적정성여부를 평가하고,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수방관리 대책(수방시설운용 유비쿼터스 도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빠른 기상예측으로 재난을 대비할 수 있는 '강우레이더' 도입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수해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국내 홍수량 산정 지침 연구결과를 이용해 서울시 실정에 맞는 '홍수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서울시 실정에 맞는 홍수위험지도를 제작해 홍수예방 지침서를 만들 예정이다.



 ○ 절개지, 축대, 산사태 위험지구를 조사해 중・장기적인 정비방안을 수립하고, 각종 지반정보시스템도 조사해 수방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참고한다. 




서울시 물관리국은 "철저한 수방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사유재산 및 공공시설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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