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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을 기다리며 가로수에 묵은 때를 씻어내요!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15
조회수
886
첨부파일

싱그러운 봄을 기다리며 가로수에 묵은 때를 씻어내요!



            - 3.15~19까지 수목세척주간, 겨우내 가로수와 지정보호수에 찌든 때 말끔히 씻어내



            - 봄맞이 수목세척으로 수목 생육에 도움 주고 도시미관 향상



 



□ 서울시는 상큼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2010년 3월15일부터 3월19일까지를 수목세척주간으로 정하고, 도로변 가로수, 녹지내 수목, 지정보호수 등에 대하여 일제히 세척작업을 시행한다.






□ 겨울철에 잎이 남아있는 상록수는 겨울철 동안 차량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이 식물체에 흡착되어 수목 생육에 장애를 가져오거나, 녹색의 잎을 유지하지 못하여 도시의 아름다움을 해치고 있다.






□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봄맞이 세척작업을 시행하여, 겨우내 식물체에 흡착된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내면서 동시에 가로수 사이의 띠녹지 등도 청소한다.






□ 수목세척은 수목의 줄기와 잎에 고압분사분무기로 세척제나 물을 살포하는 방법으로 시행하는데, 기공을 막고 있는 오염 물질과 묵은 때를 씻어내어 수목의 호흡 작용과 생리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수목 생장을 촉진시키며 이로 인하여 봄을 맞이하는 가로환경도 생기 있게 될 것이다






수목세척 대상은 차량 통행량이 많아 오염물질을 많이 흡착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394개의 주요 간선도로 가로수 8만주와 영동대교 녹지대 등 640개소 녹지대의 수목 47만주, 그리고 지정보호수 205주를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등 상록수와 지정보호수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세척작업을 하며 740명의 인력과 물탱크, 화물차 등 90대의 차량이 동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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