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상이변 대비해 제설대책 기간 3.31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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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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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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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상이변 대비해 제설대책 기간 3.31까지 연장
- 기후이변에 따른 예측할 수 없는 기습강설 및 폭설에 대비
- 시 본청 및 산하 32개 제설기관 제설상황실 3.31까지 24시간 상시가동
☐ 최근 봄철 기상이변과 예년 3월말 강설, 저온현상 지속 등을 고려해서 기습강설 및 폭설에 대비하기 위하여 3월 15일 종료예정인 제설대책 기간을 3월 31일 까지 연장한다.
○ 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3월 10일 까지 서울지역에 13.5cm의 많은 눈이 내렸고 앞으로도 기후이변에 따른 예측할 수 없는 기습강설 및 폭설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시는 본청 및 산하 32개 제설기관의 제설 상황실을 3.31까지 24시간 상시 가동하여 제설작업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 시는 지난 10년간 3.15일 이후 강설 및 저온현상 등 기록을 분석한 바 많은 눈이 내렸던 2001년(총 71.2cm, 최고 23.4cm)에 3일간(3.27~3.29) 1.4cm의 눈이 내린 바 있어, 올해에도 이러한 기상이변이 3월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