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민방공 대피훈련 및 민방위대원 훈련참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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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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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민방공 대피훈련 및 민방위대원 훈련참여 실시
- 3.15(월) 오후2시, 공습경보 후 15분간 ‘주민대피ㆍ차량이동통제’
- 사전 계획된 민방위대원(3~4년차)이 민방공대피훈련 참여시 교육대체 인정
□ 서울시에서는 최근 안보환경변화에 따라 유사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화생방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3. 15(월) 오후 2시 부터 15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주민대피와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는 제377차 3월「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어 15분간
- 보행인은 가까운 지하대피시설이나 지하철 등 공습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각 직장과 가정, 학교에서는 훈련실황방송을 청취하면서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며,
- 운행중인 차량은 긴급 출동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중앙차선을 비워두고, 도로 우측에 정차대피 하여야 하며, 탑승객은 신속히 하차하여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되, 교량, 터널 등 하차대피가 곤란한 지역에서는 승차하여 훈련실황방송(전 라디오 실황방송중계)을 청취한다.
○ 2시15분에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면 된다.
○ 사전 계획된 민방위대원(3-4년차)이 민방공 대피훈련 참여시 민방위교육으로 대체 인정한다(예정인원 21.200명 자치구 동별 50명)
○ 민방위훈련시간에 맞춰 동대문구 경희여자중학교 등 25개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지역군부대장(대대장급 이상) 주관하에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 아울러, 종각역(1호선)에서는 테러(독가스)대비훈련을 발산역(5호선)에서는 지하철 화재사고 대비훈련을 병행 실시한다.
○ 국가안보위협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