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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0년 생활체육으로 복지 펼친다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12
조회수
778
첨부파일

서울시, 2010년 생활체육으로 복지 펼친다



            - 어린이, 청소년, 저소득 계층 등 소외계층 2만여명에게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



            -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10년 10,023개 목표



            - 업무로 소홀해진 직장인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직장인 참여 프로그램 운영



            - 청소년 풋살교실 등 생활체육을 통한 스포츠 영재 발굴 육성 시범운영









서울시는 서울시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2010년 약350만명의 시민 참여를 목표로, 다양하고 특성화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ㆍ어르신ㆍ여성ㆍ직장인ㆍ저소득 계층 등 스포츠 체험 기회가 비교적 적은 대상까지 아울러 생활체육을 통해 천만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 올해 제공되는 생활체육 서비스는 ▲생활체육 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저소득 계층 등 2만여명에게 계절별 스포츠 및 생활체육 강습ㆍ체험 실시 ▲ 생활체육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한 활성화 ▲직장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풋살교실 등 생활체육을 통한 스포츠 영재 발굴 육성 시범운영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등 생활체육 의 장 제공 등이다.






<저소득 가정 어린이, 보육시설 어린이, 저소득 가정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 수영, 검도, 축구, 테니스와 같은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등 2만여명에게 계절별 스포츠 및 생활체육 강습,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계절별로는 겨울에 스케이트와 스키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여름에는 수상스키와 윈드서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 스포츠를 한강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또, 7~8월중에 저소득가정 150가족을 모집하여 강원도 휴양지에서 가족생활체육캠프를 개최해 생활체육을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만들 예정이다.






□ 저소득가정 자녀,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검도, 수영, 줄넘기, 축구, 테니스 등 5개 종목을 방과 후에 강습회로 실시한다.






□ 이와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청소년(만7~19세)들에게 체육활동비와 용품구입비를 지원하는 스포츠 바우처 사업을 1만명으로 확대해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9,112개→ 10,023개 목표>



□ 서울시는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클럽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활성화 할 방침이다.



□ 이를 위해 프로그램별로 전문인력을 파견해 지도하고, 종목별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습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육시설 확충이 필요한 실정으로, 체육시설 확충, 기존 체육시설간의 정보를 통합해 연계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재 어르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240명)를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생활체육지도자를 점차적으로 충원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스포츠클럽에 전문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개인의 건강과 직장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직장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 과중한 노동과 스트레스, 바쁜 일정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활기찬 직장생활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건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없었던 패러글라이딩, 윈드서핑 등 20여개 종목을 30여개 장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는 직장인 생활체육교실을 4월부터 운영한다.



  ○ 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야구, 족구 등 2개 종목을 선정해 아마추어 직장인 클럽 176개팀(야구 48팀, 족구 128팀)을 매칭해 대회 마련, 경기장, 심판진 등을 지원해 주고, 연말에는 주별 우승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기재, 직장인 맞춤체조를 신청하는 사업장에는 지도강사(2명)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직장인에게 맞는 스트레칭, 체조 등 맞춤체조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축구교실, 길거리 농구 등 스포츠교실 운영>



□ 다소 침체되어 가고 있는 학교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축구교실, 청소년 풋살교실,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 길거리 농구 등 유소년이 선호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3~4월부터 스포츠 교실과 대회를 운영한다.



  ○ 축구교실 및 풋살교실 참가대상은 서울시내 초ㆍ중ㆍ고 일반학생들로서 방과 후에 25개 자치구 실정에 따라 주 3회 이상 운영한다.



  ○ 아울러, 각종 대회에서 입상팀 선수 및 운동에 소질이 있는 유ㆍ청소년들에게는 영국, 캐나다 등 스포츠 선진국가와 국제교류전을 통해 선진문화 체험과 친선경기를 통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등 개최>



□ 서울시는 연중 생활체육의 장을 마련, 시민들의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도모할 방침이다.



  ○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서울시장기종목생활체육대회, 건강가족축제, 하이서울 국제걷기대회 및 하이서울 마라톤대회를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일원에서 개최한다.






□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는 4월 18일(일)에 목동운동장에서 4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5일간(주말경기) 동호인, 가족,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펼쳐진다.



  ○ 7월에는 우리전통 민속스포츠경기인 서울시씨름왕선발대회가 남산한옥마을에서 개최되고, 도전! 한강건너기 행사를 한강 잠실지구에서 진행하며,



  ○ 9월초에는 국내외 걷기 마니아 14천명이 참가하는 하이 서울 국제걷기대회가 고궁, 청계천, 한강 등 서울일원에서 2일간 개최된다.



  ○ 10월초에는 마라톤 마니아 1만여명이 참가하는 제8회 하이서울 마라톤대회가 청계천, 한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서울시민 고객의 생활체육 참여율(‘08년 기준, 28.9%)을 선진도시 수준으로(유럽 40%) 끌어 올릴 계획이다.



  ○ 한편,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자료: 생활체육 참여율 서울 28.9%(전국 34.2%, 유럽 40% 수준)



       2008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실태조사, 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과학연구원)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국 홈페이지(http://culture.seoul.go.kr)또는 서울시생활체육회(http://www.seoulsporta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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