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번 해 볼까?” 서울시 어린이기자
- 부서
- 능동
- 작성자
- 수정일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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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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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지정주제 기사 1편 작성해 지원 - 17일까지 어린이기자 커뮤니티(http://club.seoul.go.kr/kid)에서 온라인 접수 - 1년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로 활동 |
□ 서울시가 만들어 시내 600여개 초등학교에 배부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 서울”이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
□ 지원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로, 지원을 원하는 어린이는 3월 17일까지 어린이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어린이기자 커뮤니티(http://club.seoul.go.kr/kid)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17일(수)까지 도착해야 한다.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홍보담당관실 ‘내친구서울’ 앞, 우편번호 100-110)
□ 기사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서울, 서울의 아름다운 변화, 서울의 명소 중 하나를 선택하고, 원고지 3~4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어린이기자 커뮤니티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우수한 기사는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 게재된다. 아울러 어린이기자 위촉장과 기자수첩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및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다.
□ 2009 어린이기자들은 능동숲속의 무대 개관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반포한강공원 준공식, 9호선 시승식, SDO 행사를 비롯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광나루자전거공원, 선유도공원,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난지한강공원을 취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 능동숲속의무대 제막식, 한강수상택시 탑승, 서울역사박물관의 도시모형영상관 개막식, SDO D-100일 행사 등에 시장님과 함께 참석했고,
○ TBS교통방송을 취재한 어린이기자단 기사가 TBS 사보에 실렸으며,
○ 이밖에 신당창작아케이드, 중랑물재생센터, DDP홍보관, 서울신문사, 서울종합방재센터, 광진청소년수련관 별자리여행 등을 취재했다.
□ 김선순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어린이기자로 활동하면 기사를 쓰며 서울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어린이기자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사귈 수 있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하면서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