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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운전대는 둥글까 네모일까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10
조회수
698
첨부파일


지하철 운전대는 둥글까? 네모일까?



                  - 5678서울도시철도공사, 시민고객 기관사 체험행사 열려



                  - 작년에 이어 3월 13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체험행사 연중 실시





 


▢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은 ‘어떻게 움직일까’, ‘기관사석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다면 속 시원히 확인할 기회가 왔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이용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고객 기관사 체험행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시민기관사 체험행사는 오는 3월 1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5678호선별 1개 열차를 지정하여 운영되며, 연말까지 총 1,152명의 시민고객이 일일기관사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시철도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5678cs@smrt.co.kr) 또는 팩스(02-6311-2370)로 신청하면 된다.






▢ 일자별 기관사 체험은 호선별 각 4명으로 한정하며, 희망 호선 접수순서에 의해 참여일을 배정하여 개인별 유선 통보한다.



  ○ 체험행사는 성동구 용답동 본사에 소재한 종합관제센터에서 열차 운행통제 상황을 견학한 후, 5~8호선 지정된 열차 운전실에 동승하여 기관사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 행사 체험자는 전동차 운전실에 승차하지만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운전은 하지 않고 운전실 동승을 통한 기관사 업무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이에 앞서 공사에서 최초로 실시한 시민 기관사 체험행사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41회에 걸쳐 연인원 592명의 시민고객이 참여하는 열띤 호응을 받았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하철 기관사에 대한 궁금한 점과 열차 정시운행, 안전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다”며, “지하철 이용질서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특별한 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즐거워했다.






공사 관계자는 “작년에 조기 신청 마감되는 등 예상외의 반응에 따라 정례행사로 정착시켰다”며, “특히 초등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일일기관사를 체험한 청소년은 앞으로 한층 성숙된 안전과 질서의식으로 지하철 이용질서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첨부 : 2009년도 기관사 체험행사 사진  6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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