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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칼라 표시로 도시락, 뷔페 식중독을 예방한다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09
조회수
706
첨부파일


요일별 칼라 표시로 도시락, 뷔페 식중독을 예방한다



            - 도시락제조, 뷔페식당의 원재료, 반제품관리 등, 공정별 운영실태 진단



            - 제품생산 중간단계에서 발생되는 잠재위험 관리로 식품사고 예방    



            - 뷔페음식점 등 총100곳 시범적용 업체 신청 접수(3.8 ~ 3.17)









    □ 서울시는 식품의 원료와 제품의 중간 단계인 1)반가공원료식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맞춤형 칼라태그를 개발하여 도시락제조사와 뷔페음식점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 도시락이나 뷔페음식은 최종 판매 또는 완제품이 되기까지 중간제품을 냉장고나 냉동고 보관 후 사용하고 있으나 관리부실로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 튀김류, 조림ㆍ절임류, 반찬류와 농ㆍ수ㆍ축산물 등 판매 제품을 완성하기 위한 중간단계의 반가공식품은 별도의 표시 없이 생산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관리되거나, 종업원 교대 등으로 연계관리가 안 되고 있다.



      ○ 또 식품당국의 지도점검 시 반제품 생산일자나 농ㆍ수ㆍ축산물의 입고일을 알 수 없으며, 문제 원료제품을 사용한 식품 섭취 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취약업소인 도시락 등 즉석섭취식품 제조업소와 즉석업소, 뷔페음식점 등 총100곳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후 효과를 분석하여 칼라태그 도안과 매뉴얼을 모든 식품업소 보급하고, 중앙부처에 법제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 예를 들면, 요일별 칼라태그를 부착하고 생산일자와 생산일시를 기재, 영업장내에 있는 모든 종사자가 기억이 아닌 기록으로 먼저 생산, 입고된 원료가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 있어 반가공식품을 생산된 순서대로 사용할 수 있다.



      ○ 이를 통해 부패나 변질된 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사용이 없도록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범 사업에 참여할 희망업주는 2010년 3월 17일까지 서울시청 식품안전과(6361-3870)나 자치구 보건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 모집 대상업소는 즉석섭취식품(김밥, 샌드위치, 일반도시락), 제조(즉석)업소 60개소와 뷔페음식점 40개소이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식품안전 그물망 사업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참고자료  1부.









1) 반가공원료식품 : 반가공된 제품으로써 완제품을 생산하기 전 단계의 제품을 말함(밀가루 반죽, 김밥의 경우 단무지, 햄, 채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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