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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0년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25개 선정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04
조회수
658
첨부파일

서울시, 2010년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25개 선정


            - 시각장애인 사진교실, 장애인관광가이드, 장애이해 인형극 등 다양한 사업에 6억원 지원






    □ 서울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이해증진을 위한 ‘2010년 장애인 인식개선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80개 신청사업 중 25개사업에 6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2010년 지원사업은 [사회저명인사ㆍ연예인ㆍ스포츠스타 등과 연계된 사업], [장애인 예술활동 통합프로그램을 통한 인식개선사업], [비장애인 대상 이해증진 프로그램], [장애인 재활 및 사회참여를 통한 인식개선사업], [장애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등 5개 분야의 25개 사업이다. 




    □ 2010년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 [사회저명인사 분야]에선 밀알복지재단의 ‘스타와 함께하는 회색리본달기 릴레이-요이땅’가 눈에 띈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회색리본달기 캠페인을 사회저명인사 및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예술활동 분야] 중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시각장애인 사진교실 및 전시회- 2010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언뜻 불가능할 것 같은 시각장애인의 사진 찍기를 통해 ‘본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 [비장애인 이해증진 분야] 중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초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인형극 「버디 & 키디」’는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재활 및 사회참여 분야] 중 우리모두복지재단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예쁜글씨 POP를 활용한 장애인인식개선-세상에 단 하나의 작품’은 장애인에 대한 서체 개발 교육 및 지역사회에 메뉴판 나눔을 통하여 장애인이 일방적 수혜자가 아닌 사회 환원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자유공모 분야]는 정해진 주제 이외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을 다양하게 선정하였다. 그 중 피노키오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 관광 가이드 양성과정-휠체어로 떠나는 서울 여행’은 장애인들의 여행관광을 당사자 입장에서 개발하고 소개할 수 있는 장애인 관광 가이드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3월부터 진행되는 인식개선사업은 향후 각 사업수행단체의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복지국 블로그(http://seoulwelfare.tistory.com/) 등에서 주요 진행과정이 소개될 계획이다.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선정 현황은 서울시 장애인 홈페이지 (http://friend.seoul.go.kr/) 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금번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서울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붙임 : 2010년 장애인인식개선사업 선정단체 및 사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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