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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개장,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한다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04
조회수
652
첨부파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개장,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한다


                 - 4일(목)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개장, 3월부터 190개 학교에 친환경식재료 공급


                 - 유통구조 개선,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거래의 투명성 확보하고 비용도 절감


                 - 엄격한 안전성검사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ㆍ 안전 농축산물 공급






    □ 서울시 초중고교 학교급식의 안전한 식재료를 책임질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4일(목) 개장한다.


      ○ 친환경농산물을 위주로 한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서울소재 학교에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활력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총면적 6,120㎡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강서구 외발산동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에 위치한다. 농산물 집하ㆍ배송 시설 외에도 전처리시설, 저온창고, 안전성 검사실, 교육시설 등을 갖춘 농산물유통시설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 산지 직거래 방식, 안전성검사와 품질관리 철저히 해,


      ○ 서울시는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체계를 대폭 개선하였다.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납품업체 등 4~6단계의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산지에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직접 학교로 납품되는 직거래 방식을 택했다.




     - 서울형 학교급식 모델 구축 -


 


      ※ 기존 운영 체계보다 2단계(도매시장법인 → 중도매인) 단축


      ○ 이러한 공급방식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비용도 절감(16% 이상)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엄격한 안전성검사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ㆍ안전 농축산물을 공급한다.






    □ 최적화된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신선도와 안전성 갖춘 식자재 공급


      ○ 저녁 9시 산지에서 배송차량들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도착→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정도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식재료 품질과 신선도를 점검하는 검품 과정은 자정부터 시작하여 새벽 5시쯤 마무리→당일 학교급식위해 각 학교로 공급된다.


      ○ 배송차량에는 GPS가 설치되어 있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 GPS와 연동되어 있는 물류장비시스템을 통해 각 차량의 위치, 온도, 배송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또, 각 식재료의 바코드를 PDA로 찍으면 납품학교, 품목, 중량, 친환경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식재료 BI(Brand Identity)『올본』


      ○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식재료의 BI는 ‘올본’으로 선정되었다. 올본은 ‘올바른 먹거리의 근본’이라는 의미로 곧게 자란 나무, 한강, 아이들의 미소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했다.


      ○ 깨끗한 하천과 푸른 자연에서 엄선된 먹을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미소를 전하겠다는 비전을 담았으며 앞으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모든 식재료에는 ‘올본’이 부착된다.




    □ 급식 품목 전시회 등 3월 4일 개장 행사 개최


      ○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개장 행사는 4일(목)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서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학교장,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다.


      ○ 개장 행사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격려사,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진다. 행사장 내에서는 산지 농축산물 공급 업체별로 급식 품목 전시회도 열어, 학교로 공급되는 식재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 서울시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본격화


      ○ 서울시는 작년 3월부터 25개 시범학교(12월 말 62개로 확대)를 대상으로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함께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 이는 우수농축산물과 일반농축산물 식재료 구입비용 차액의 80%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써, 작년도 시범사업 추진결과 식재료 품질, 학생ㆍ학부모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호평을 받았다.




    □ 올해부터 실시하는 지원사업에서는 이번에 개장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 현재 서울시내 190개 학교가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혀 3월부터 친환경식재료가 공급될 예정이며, 참여 학교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 질좋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저변 확대 기대


      ○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관계자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보다 많은 학교에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급식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활로 개척에도 힘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붙임 : 1.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개장 행사 계획


       2. 학교급식 지원사업 추진 현황


       3. 올본 브랜드 컨셉


       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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