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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 음악영재 지원 육성하는 ‘서울시 음악영재 아카데미’ ‘10년 장학생 모집

              - 국내외 저명 음악교수진으로부터 이론 및 실기 전문교육 전액무료

            - 2년 동안 국내음악 콩쿨 23번 수상, 예술계 중ㆍ고등학교 13명 합격자 배출

                - 서울시, 가난으로 음악적 재능ㆍ교육 포기하는 일 없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서울시는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영재들을 지원ㆍ육성하기 위하여 ‘10년도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

       ◦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미만의 자녀이다.

       ◦ 모집분야는 피아노와 성악, 작곡, 관현악 4개부문과 예비영재 1개 부문으로 모두 5개이다.

       ◦ 접수는 관련홈페이지 (http://musicnedu.konkuk.ac.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3.19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적성검사 및 실기평가 등을 거쳐 4월7일 최종대상자 7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국내외 저명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학생별

       수준에 따른 이론 및 실기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수업료 등의 교육비는 서울시가 전액 부담한다.

    □ 서울시음악영재아카데미는 올해로 3년째 건국대학교 산합협력단(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과 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음악장학 프로그램으로서, 2년 동안 국내 음악 콩쿨에서 23번 수상, 예술계 중ㆍ고등학교에 13명의 합격자들을 배출하는 등 좋은 교육효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가난으로 인해 음악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별첨 : 모집개요 1부

       ‘08, ’09년 콩쿨 우수자, 예술계 중ㆍ고등학교 합격자 배출현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