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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습관 교정시스템 장착으로 친환경 운전 실천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03
조회수
638
첨부파일

운전습관 교정시스템 장착으로 친환경 운전 실천


                 - 서울시, 연료 10% 줄일 수 있는 친환경운전(Eco-driving) 시범사업 추진


                 - 급출발, 급정지, 실시간 연비 등 알려주는 친환경운전 장치 차량 부착


                 - 시범부착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승용차, 택배차 등 확대할 예정




    □ 서울시에 등록된 295만대 차량이 운전습관을 바꾸어 연료 10%를 절약하면 연간 5,500억원 에너지 절약과 100만 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 이를 위해 시는, 운전자들이 급가속, 급정지 등 연료를 많이 소비하는 운전습관을 교정해 친환경운전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영업용택시 50대에 친환경운전 장치를 부착, 6개월의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 분석 후 일반 승용차나 택배차 등에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 친환경운전 장치는 차에 설치된 센서에 급출발, 급정지나 실시간 연비 등을 표시하고 알려주어, 운전자로 하여금 운전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 이 시범프로그램은 개인택시 조합에 협조를 받아 운행이 많은 시에 친환경운전 장치를 부착하여 ▲급가속 ▲급출발 ▲공회전 ▲브레이크 횟수 ▲평균연비 ▲연료소모량 ▲순간연비 등 7개 항목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한다.


      ○ 이를 통해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친환경운전 10계명을   지키도록 해 연료절감과 배출가스를 줄일 예정이다.


      ○ 친환경운전 10계명은 경제속도 준수,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출발 천천히하기, 공회전 금지,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 ‘정보운전’의 생활화, 트렁크 비우기, ‘친환경 자동차’ 선택하기, 유사연료, 인증받지 않은 첨가제 사용 금지 이다.




    □ 서울시의 친환경운전 장치 부착 프로그램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친환경운전 서명운동이나 친환경운전 체험 프로그램은 있었으나 직접 친환경운전 장치를 차에 부착하고 운전습관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6위(약 6억 톤)이고 그중 수송부분에서 16.6%가 발생한다.


      ○ 친환경운전만으로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CO2 10%를 줄일 수 있다.






    □ 서울시는 작은 습관의 변화가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법임을 모두가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대효과 


- ECO-Driving 할 경우 연비향상 및 배출가스 5% 이상 절감


- 친환경운전 확산으로 서울의 공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


-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예방함


교통사고 예방



□ 친환경운전 장치 표시 (내비게이션에 표시되거나 별도로 표시될 수 있음)





 


□ 친환경 운전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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