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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관광, 신규시장 개척으로 제2의 도약 시작한다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3-02
조회수
391
첨부파일

서울의료관광, 신규시장 개척으로 제2의 도약 시작한다


-‘서울시 2010년 의료관광종합대책 추진계획’발표-






           - 건강검진, 피부, 성형, 한방, 치과 등 소프트메디컬 5개 분야 집중 육성


                   - 협력의료기관 선정해 파트너십 체결, 원스톱서비스체계 구축


           - 23개국 68명의“서울메디컬서비스 체험단”운영, 해외홍보에 주력






 




    □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2010년 의료관광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의료관광객’은 일반관광객에 비해 체류기간과 지출비용이 높고 생산유발 효과와 고용창출측면에서도 우수해 전략유치 필요성이 있는 특화그룹이라 할 수 있다.


    ※ 1인당 평균진료비 374만원, 1만명 유치시 경제유발 700억원, 취업유발 830명




    □ 서울시는 먼저 집중육성 계획인 소프트메디컬서비스 5개 분야에서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해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2월 10일 공고를 통해 △건강검진 △피부 △성형 △한방 △치과 등 5개 분야별 협력의료기관을 공모하였으며 3월 중으로 선정을 마치고 서울의료관광 대표브랜드 구축에 나서게 된다.


    ○ 협력의료기관은 의료관광 관련 협회·단체 및 학계의 자문을 통해 분야별 선정기준을 마련,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친 후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약 1년간 서울시와 함께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해외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 그 외에도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 의료관광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서울 의료관광 종합지원센터>는 의료서비스에 관한 상담과 전문의료기관 진료‧시설정보는 물론 예약안내시스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 2010년에는 이 센터를 의료기관-유치업체-해외환자를 연결하는 명실공히 <서울의료관광 허브>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온라인사이트를 연계해 더욱 편리한 지원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관광코디네이터지원, 의료관광객 공항픽업서비스, 숙박업소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여기에 스타병원과 스타상품 발굴 프로젝트를 적극추진하고 전략적이고 특화된 홍보마케팅을 통해 의료관광객의 서울방문을 늘린다는 계획도 추가되었다.


  


     ○ 특히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첨단 한국의 이미지, 또 한류드라마를 활용해 서울을 의료관광의 최종목적지로 포지셔닝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의료관광 선진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시는 오는 3월3일(수)과 5일(금)에 KOTRA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 ‘바이코리아 2010(3.4/킨텍스)’참가를 위해 방한한 글로벌기업 800개사 중 23개국 68명의 유망 바이어들을 선정해 <서울 메디컬서비스 체험단>을 시범 운영한다.


     ○ 이 <서울메디컬서비스 체험단>은 미국, 호주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두바이 등 타깃국가의 글로벌기업 임직원, VIP, 비즈니스 파트너로  건강검진과 한방음악치료, 한방안티에이징·비만치료 프로그램, 전문의가 함께하는 피부과 시술·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서울시는 금번 <서울메디컬서비스 체험단> 시범 운영을 통해 우수한 서울메디컬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MICE와 연계해 서울개최 대형 국제회의 및 컨벤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체험단 참가자>








































 구분


구미주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대양주


합계


건강검진


2


9


5


1


17


한방


7


4


1


4


16


스킨케어


8


11


13


3


35


합계


17


24


19


8


68


     참여국가 :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러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 케냐, 두바이, 요르단 등 총 23개국




    □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을 아시아 최고의 의료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양적‧ 질적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G-20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와 연계해 서울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의료관광 기반구축 및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통해 의료관광 선진화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붙임 : ‘서울 메디컬서비스 체험단’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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