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작사 꽃담황토색(Seoul Orange) 택시 본격 생산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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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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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작사 꽃담황토색(Seoul Orange) 택시 본격 생산개시
- 현대차, 2월 25일 꽃담황토색 택시 생산 후 품평회 개최,
3월초부터 본격 생산계획
- 기아차도 3월 중순부터 꽃담황토색 택시 본격 생산계획
□ 서울시는 현대자동차사가 꽃담황토색(Seoul Orange) 택시를 생산하여 ‘10. 2. 25일 품평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생산된 꽃담황토색 택시는 그동안 현대차, 서울시 디자인(색상)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검토과정을 거쳐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된 꽃담황토색 NF소나타 택시로,
○ 첫 생산에 맞추어 현대차 관계자 및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생산ㆍ출고에 따른 품평회를 가졌다.
○ 현대차는 2월 26일까지 꽃담황토색 NF소나타 시제품 20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3월말부터는 꽃담황토색 YF소나타 택시도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 한편, 기아차의 경우도 그동안 꽃담황토색 택시 생산을 위해 색상개발 및 색상조정 작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3월중순부터 꽃담황토색 택시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는 이번에 현대차, 기아차의 꽃담황토색 택시의 본격적인 생산을 계기로 서울에 꽃담황토색 택시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며,
○ 아울러 다른 자동차 제작사들도 가급적 조속한 시일 안에 꽃담황토색 택시 생산에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현재 서울시는 다른 자동차 제작사의 꽃담황토색 택시 제작을 위한 준비기간 등을 감안하여 꽃담황토색이 아닌 택시에 대해서도 택시 등록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지침을 각 자치구에 통보한 바 있다.
□ 현재 택시사업자들은 꽃담황토색 택시를 구매키 위해 약 300여대를 주문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 꽃담황토색 택시의 본격적인 생산을 계기로 앞으로 꽃담황토색 택시에 대한 구매 주문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는 서울에 운행중인 약 70,000여대 중형택시 중
○ 앞으로 매년 노후되어 대폐차되는 연간 10,000여대씩의 택시가 향후 약 6~7년에 걸쳐 꽃담황토색 택시로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