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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 최초 여성 임원 탄생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2-26
조회수
477
첨부파일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 여성 임원 탄생


  - 서울메트로 황춘자 홍보실장 2월 26일자로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임명


□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상임이사를 공모했으며, 23일 임원추천위를 거쳐 황춘자 홍보실장이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임명일자는 26일이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황춘자 본부장은 지난 1984년에 서울메트로에 입사해 교무부장, 계약팀장, 급여복지팀장, 삼각지영업소장 등 본사와 현장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6년부터는 홍보실장으로 임명되어 일해왔다.




□ 임원 추천위는 열정과 추진력으로 담당하는 부서마다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가져왔으며 내부조직에 창의, 혁신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고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황춘자 본부장은 “지난 3년은 서울메트로 35년 역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변화와 성과가 있었던 기간 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임기 중에 그 성과를 정착시키고 업그레이드해 시민고객 여러분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감동이 있는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그 동안 서울시 산하기관에서는 여성이 임원이 되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인데 여성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살리고 200%성과를 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온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여성으로서 가장 낮은 지위에서 시작해서 임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느꼈던 생각과 경험을 여성 후배들과 나누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멘토로서의 역할도 하고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 한편 서울메트로는 혁신 추진 이후 그 동안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중심의 혁신인사가 정착이 되고 있으며, 여성역장ㆍ기관사가 임명되는 등 업무에서 남녀의 구분이 사라지는 새로운 인사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성    명 : 황 춘 자(黃 椿 子)


생년월일 :‘53. 6.12(만 57세)


학력사항 : 시립대 최고경영자과정 / 연세대 행정대학원 재학




□ 주요경력




8년간 여군 장교 복무(1983년 대위 전역)


’84년 서울메트로 입사, 인재개발원 교무부장, 재무관리팀 계약팀장, 노사협력실 복지팀장, 삼각지 영업소장 등 역임


서울메트로 홍보실장(2006. 8 ~ 2010. 2)


   ※ 전국 여성관리자 네트워크 대표(2005~현재 / 노동부 AA정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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