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전자도서관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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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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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전자도서관』Open
- 140여개 단지 88,000세대를 대상으로 3.1일부터 개관
�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2010. 3. 1일부터 임대주택 입주고객의 독서공간 제공 및 도서구입비 부담을 해소하고 평생교육 학습장 역할을 하기 위하여 공사 홈페이지에 전자도서관(eBook Library)을 Open한다고 밝혔다.
� 주택의 개념이 단순히 휴식공간 외에 비즈니스와 문화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입주고객들도 실용성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욕구충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초고속정보통신망에서 한 단계 진보된 사이버쇼핑, 엔터테인먼트, 교육, 금융거래 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전자도서관(eBook Library)은 가장 대표적인 문화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전자도서관』이라함은 도서 등 저작물의 내용이 디지털 데이터를 이용해 전자매체에 수록되고, 이용자들이 수록된 내용을 유무선 정보통신망을 통해 컴퓨터나 휴대단말기로 그 내용을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도서를 보유한 사이버 도서관이다.
� 전자도서관 이용 개념도

○ 일반도서관에서 책을 대출ㆍ반납하듯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전자책을 대출ㆍ반납하고 예약ㆍ연장까지 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On-Line 전자도서관으로 SH공사 전자도서관(http://elib.i-sh.co.kr)은 전자책(eBook) 2,716종, 동영상 48종, 키즈북 232종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대상은 임대(영구, 공공, 재개발임대)주택 140여개 단지 88,000세대이며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전자도서관으로 들어와 단지별 고유번호를 입력한 후 세대별로 이용하면 된다.
� 한편 서울특별시 SH공사 유민근사장은 “현재는 민간과 공공을 막론하고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기업들의 잇따른 참여로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전개됨으로 공기업으로서 문화서비스 부분을 리드하는 선도기업이 되고자 전자책도서관을 오픈한다” 고 밝히고 각종 프로그램 개발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도서관 메인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