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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서비스로 영유아 건강 관리

부서
능동
작성자
수정일
2010-02-24
조회수
568
첨부파일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서비스로 영유아 건강 관리

     -‘10년 3월부터 20인 이하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에 간호사가 주3회 이상 순회 방문


     - 영유아 건강 체크 및 관리, 안전 교육으로 서울형 어린이집 안심보육 환경 조성




    □ 서울시는 3월부터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영유아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어린이집을 만들고자 예비사회적기업인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서울시 가정분과위원회를 통하여,「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사업」은 서울형 어린이집 중 영아보육률이 높은 가정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주3회 이상 간호사를 파견하여 보육아동에 대하여 건강관리,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 시는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보육아동 100명 이상 규모의 어린이집은 보육종사자 배치기준에 의하여 간호사를 두도록 하고, 서울형 어린이집의 경우, 인근 병의원과 협약해 ‘서울형 어린이집 주치의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그러나, 영아보육률이 높은 20인 이하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은 주치의 제도만으로는 영유아 건강관리에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 보다 강화된 영유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다.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서비스는 월1만원, 연10만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정기적으로 보육아동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서울형 어린이집 중 희망 시설 1차 접수결과 697개소 중 453개소가 신청을 했다.




    □ 앞으로 50명의 간호사가 주3회 어린이집을 방문해 1~2시간 머물며 ▲보육 아동에 대한 발달상황 체크 ▲건강기록부 작성 및 관리 ▲건강 등 이상 아동의 경우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기타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서울시 예비사회적 기업(한국 보육시설연합회 서울시가정분과위원회)과 서울특별시 간호사회가 협약을 체결토록하고 어린이집 간호사 양성교육을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양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사업을 통하여 어린이집의 안심보육 환경 조성과,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첨부>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사업 개요


      예비사회적 기업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사업 발대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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