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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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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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에 빠지다!
- 서울시, LA(2.19)와 뉴욕(2.23)에서 투자환경설명회 개최
- 서울의 투자환경 홍보 통해 세계적 글로벌기업 유치
- 한국맥쿼리그룹, SC제일은행, GE캐피탈 한국사무소 대표 동행
- 여의도-홍콩-싱가포르, 아시아3대 국제금융중심지로 육성
☐ 미국이 서울의 매력에 빠졌다.
서울시가 외국기업들의 서울투자촉진을 위해 2월 19일(금, 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오는 23일(화, 현지시간)에는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 서울시와 코트라와 함께 진행하는 금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 서울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진들이 직접 동행했다.
○ 이들은 서울에서의 투자성공사례는 물론 금융위기 후 유럽과 미국경제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경제상황과 규제완화, 자본시장법 발효 등 한국 금융시장의 잠재력과 서울시의 투자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 특히 AIG 윌리엄프리먼 한국사장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완공되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에 대한 홍보에 직접 나서 글로벌 금융기업의 유치를 촉진한다.
☐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월 국가가 지원하는 금융중심지로 공식 지정된 ‘여의도’를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3대 국제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해외 금융시장의 한국진출을 유도한다.
☐ 서울시 박중권 투자유치담당관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세계시장에 알려, 유수 글로벌기업을 서울로 유치하는데 주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여의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 할 경우 정부의 금융중심지 구축 의지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반적인 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