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벨트 풀어 150만 가구 공급

‘보금자리 주택사업’은 정부가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도심 인근에 주택을 건설․공급하여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내 집 마련 문제를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도심과 거리가 먼 곳에 신도시를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던 이전의 방식과 달리 비닐하우스로 꽉 차 있는 도심 인근의 그린벨트(비닐벨트)에 주택을 건설해 서민들의 실수요에 맞게 주택이 제공됩니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중소형 분양주택 70만 가구와 임대주택 80만 가구 등 총 150만 가구가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