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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행동 요령 수칙

부서
중곡3동
작성자
전화번호
02-450-5128
수정일
2019-07-09
조회수
743
첨부파일

 

장마 안전 행동요령


/ 주변 하수구와 배수구 점검하기 /
· 집주변의 하수구 및 배수구를 점검해서 노후된 시설은 없는지 확인하기
· 집 안팎의 배수구가 막혀 있으면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순식간에 물이 불어날 수 있으므로 깨끗이 청소하기
· 모래주머니를 이용해서 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철저히 준비하기  

/ 비상 연락망 확보 /
· 비가 많이 왔을 경우나 침수되었을 경우 대피할 수 있는 장소와 비상연락방법 파악하기
·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에서는 국가재난안전센터 어플리케이션과 안전 디딤돌,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국민행동요령, 응급대처법 등을 확인할 수 있음 

/ 비상식품과 제품들 준비해두기 /
·비가 많이 오면 정전이 되거나 집이 침수되는 등의 일이 닥칠 수 있으니 응급약품, 비상식량, 손전등, 양초, 식수 등을 미리 준비하기  

/ 감전사고에 주의하기 /
·천둥번개가 동반한 비가 오면,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전기 플러그를 빼두기
·야외에서는 금속물질이나 가로스 등에서 떨어져 걷기  

 

 

 

장마철 농작물 피해최소화 관리법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리대책을 잘 따르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벼의 경우 /

배수로 잡초를 없애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정비하고 침수 상습지에는 질소비료를 20~30% 줄이고
칼리비료는 30% 더 주면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밭작물은 / 
배수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비가 많이 내려도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줄지주를 설치해줘야 하며,
비가 오기 전에 예방적으로 약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음
 
/ 초생재배 과수원은 / 
비가 오기 전에 풀을 베어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바람에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묶어주고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를 세워줘야 함  

/ 축사에는 / 
물이 차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주고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비로 인한 누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사료는 비가 맞지 않도록 잘 보관하여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비닐 교체 예정인 하우스는 / 
비닐을 미리 제거해 피해를 예방하며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고,
양수기 등 수방자재 등은 미리 확보해 두어야 한다 
 
오늘알려드린 정보확인하시고 2019년 여름 장마철 ,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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